1️⃣ 시그니처 메뉴 소개 – 하루 12톤! 살아있는 굴, 직접 만나다
한덕수산의 주력은 뭐니 뭐니 해도 수하식 생굴과 각굴(석화)입니다.
굴은 모두 바다에서 직접 수확하는 개체 수하식 방식으로,
가리비 껍데기에 굴 유생을 부착해 자연 그대로 바닷속에서 자라나게 합니다.
- 생굴: 껍질채로 배송되는 싱싱함.
- 각굴 (석화): 크기별 10kg, 15kg, 20kg 단위.
- 황금비단가리비: 색감부터 남다른 귀한 맛.
이 굴들, 단순히 맛만 있는 게 아닙니다.
하루 12톤 이상 작업되는 어마어마한 양도 신뢰의 증거죠.
2️⃣ 공간 / 분위기 / 특징 – 바다와 닿은 삶의 현장
한덕수산은 '맛집'이라기보다 생산지이자 양식장입니다.
직접 방문하면 만날 수 있는 건 바다, 작업장, 그리고 굴과 함께 살아가는 사장님의 땀입니다.
한기덕 대표는 무려 30년 넘게 굴을 키워온 2세대 어업인.
매일 새벽 바다로 나가고, 하루 3시간 잠을 자며 굴을 지킨 삶이 이 안에 담겨 있어요.
그 공간은 단순히 해산물 판매장이 아닌,
굴을 향한 철학과 자부심이 살아 숨쉬는 현장입니다.
3️⃣ 운영 방식과 음식 철학 – “굴 하나로 인생을 바꾸다”
한덕수산은 대형 유통이 아닌,
‘수확→세척→선별→직접 배송’의 전 과정을 손수 운영합니다.
✔ 포인트는 이거예요.
- 중간 유통 X, 직거래만 진행
- 당일 작업 → 당일 택배 발송
- 죽은 굴, 미성숙한 굴은 절대 발송하지 않음
무엇보다 굴을 단순 상품이 아니라 생명처럼 다루는 태도가 인상 깊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리뷰 대부분이 "믿고 먹는 집", "굴이 살아있어요"라는 말이 많아요.
4️⃣ 방문 정보 & 꿀팁 – 직접 가도, 택배로도 OK!
🚗 직접 방문 시 바다 구경하며 현장 직구 가능!
단, 비수기엔 사전 연락 필수예요.
질문 Q&A
Q1. 굴은 얼마나 신선한가요?
👉 전날 밤 작업, 당일 아침 세척 후 발송. 살아있는 굴만 출고돼요.
Q2. 손질된 굴(깐굴)도 주문 가능해요?
👉 가능합니다! 주문 시 미리 말씀하시면 손질 후 진공포장으로 배송돼요.
Q3. 최소 주문량은요?
👉 보통 10kg 단위로 판매되며, 일부 품목은 5kg도 가능해요.
Q4. 보관법과 유통기한은?
👉 생굴은 냉장 보관 기준 3일 내 섭취 권장. 석화는 껍질째 냉장 5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