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피크닉 온 줄 알았어요.
남양주시 진건읍에 위치한 오리주물럭 맛집은단순한 식당을 넘어선 하나의 ‘경험’ 그 자체였어요.
방송 ‘생생정보’에 소개되며 핫플이 되었고,블로그에 후기만 해도 1,600건이 넘더라고요.
고소한 오리주물럭, 매콤한 오삼주,그리고 분위기 미쳤던 야외 방갈로존까지!
오늘은 위치, 메뉴, 가격, 분위기, 꿀팁을아주 디테일하게 알려드릴게요.
1️⃣ 시그니처 메뉴 소개 – 오삼주가 미쳤어
피크닉오리주물럭의 시그니처는 단연 오삼주!
오리주물럭에 대패삼겹이 더해진 이 메뉴는 매콤한 양념과 불맛이 입안에서 꽝꽝 터져요.
- 오삼주 中 46,000원 / 大 74,000원
- 기본으로 오리탕이 서비스로 제공돼요.
- 볶음밥, 피크닉라면, 계란탕도 별도 주문 가능해요.
양도 푸짐하고, 묵은지, 버섯, 미나리 같은 야채까지
듬뿍 올려 함께 볶아 먹으면 진짜 단짠+불맛+담백의 조화가 예술이에요.
2️⃣ 분위기 미쳤다! 캠핑장 같은 공간
이름에 걸맞게 ‘피크닉’ 콘셉트 그대로!
야외에는 감성 뿜뿜하는 방갈로, 캠핑존,그리고 애견 동반 가능한 야외좌석도 마련되어 있어요.
- 단체석도 넉넉해서 가족모임이나 회식도 OK
- 주차장 넓고 바로 앞이라 편하게 주차 가능
- 밤에는 조명이 켜지며 감성 분위기 업!
방갈로는 추가 비용이 1만 원/3시간인데, 예약 필수예요. 주말엔 진짜 순삭되더라고요.
3️⃣ 피크닉오리의 운영 철학 – ‘맛 + 경험’
이곳은 단순히 맛있는 오리를 먹는 곳이 아니에요.
컨셉 자체가 캠핑이라, 식사가 하나의 ‘놀이’처럼 느껴져요.
- 셀프 볶음밥 코너에서 직접 볶아 먹는 재미
- 라면도 피크닉라면이란 이름으로 등장!
- 기본 반찬도 신선한 쌈채소, 오이냉국, 감자 등 정성 가득
무엇보다 친절한 직원분들,
그리고 식재료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졌어요.
한 번 먹고 나면 “다음엔 누구랑 같이 오지?” 생각하게 되는 집!
4️⃣ 방문 정보 및 꿀팁
- 🕐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 🚗 주차 가능 (여유롭고 편해요)
-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야외석 한정)
- 🧾 예약 필수 (방갈로존은 특히!)
자주 묻는 질문들 (Q&A)
Q1. 오삼주와 오리주물럭 차이점이 뭐예요?
A1. 오삼주는 오리 + 대패삼겹 조합, 오리주물럭은 오리 단독이에요. 매콤함은 비슷하지만 풍미가 다르답니다.
Q2. 반려견과 함께 식사할 수 있나요?
A2. 네! 야외 방갈로존, 피크닉테이블존은 반려동물 동반 가능해요.
Q3. 볶음밥이 맛있다던데, 어떻게 먹어요?
A3. 셀프존에서 재료 가져다가 직접 볶아먹어요. 고기 먹고 난 후 남은 양념에 볶으면 진짜 미쳤어요.
Q4. 아이들과 가기 괜찮은가요?
A4. 야외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 동반 가족에게 완전 추천이에요!
꼭 가봐야 할 맛집
비 오는 날 찾아간 피크닉오리주물럭.
방갈로 안에서 고기 굽고, 따끈한 오리탕에 라면까지 끓여 먹으니진짜 여행 온 느낌이었어요.
“밖에서 먹는 오리주물럭은 또 다르다”는 말, 이곳에서 완전히 공감했죠.
다음엔 친구들이랑 단체로 오기로 벌써 약속해놨어요.
남양주에서 캠핑 분위기 + 제대로 된 오리요리 원한다면,
무조건 피크닉오리주물럭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