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광릉수목원 근처엔 꼭 한번 들러야 할 맛집이 있다.
바로 생방송투데이 2025년 12월 23일 방영 이후 화제가 된 이탈리안 레스토랑
6년 연속 블루리본을 받은 프리미엄 양식당으로,
유럽의 고성 같은 외관과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
그리고 ‘보석함 스테이크’로 유명세를 탔다.
데이트, 가족 모임, 기념일 식사까지 모두 만족시킬 공간.
직접 다녀온 듯한 후기를 지금부터 소개한다.
1️⃣ 시그니처 메뉴 소개
가장 유명한 메뉴는 단연 '보석함 채끝등심 스테이크(69,000원)'.
자개함을 닮은 우드박스를 열면,
정갈하게 플레이팅된 채끝 등심과 랍스터, 로즈마리가 눈앞에 펼쳐진다.
육즙 가득한 채끝 스테이크는 미디엄레어로 구워
입에 넣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내린다.
랍스터는 쫄깃하면서 담백해, 고급 풀코스를 제대로 즐기는 기분!
게바위 파스타(29,000원)도 인기.
게살 듬뿍 들어간 크림파스타는 느끼하지 않고 고소함이 깊다.
게의 풍미와 알싸한 후추의 조화가 일품이다.
또 하나!
주카돌체(37,000원)는 단호박과 토마토소스가 어우러진 독특한 파스타.
단짠단짠의 밸런스가 완벽해 ‘처음 먹는 맛’이라며 감탄하는 리뷰가 많다.
2️⃣ 공간/분위기/특징
외관은 마치 유럽의 중세 성 같다.
붉은 벽돌과 아치형 창문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내부는 따뜻한 우드톤에 고급 조명으로
낮에는 포근하고, 밤에는 로맨틱하다.
야외 정원도 인상적이다.
크리스마스 트리, 별빛 조명, 벤치까지 있어
식사 전후 산책하거나 사진 찍기 딱 좋은 곳이다.
프라이빗 룸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모임에도 안성맞춤!
3️⃣ 운영 방식 & 음식 철학
26년 경력의 5성급 호텔 셰프가 직접 운영한다.
그 때문인지, 메뉴 하나하나의 완성도가 다르다.
모든 파스타는 주문 즉시 조리되며
식전빵조차도 직접 숙성시켜 만든다.
특히, 계절별로 바뀌는 시즈널 메뉴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정통 이탈리아식 조리법이 인상 깊다.
리뷰마다 ‘가격은 있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를 한다’는 반응이 많다.
이건 단순한 외식이 아니라, 하나의 경험이다.
Q&A 자주 묻는 질문
Q1. 프롬이태리는 예약이 필수인가요?
A. 주말이나 기념일엔 반드시 예약 추천! 웨이팅 30분 이상이 기본입니다.
Q2. 아이 동반도 가능한가요?
A. 가능해요. 유아의자도 있고, 가족단위 손님도 많습니다.
Q3. 주차 공간은 넉넉한가요?
A.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걱정 없어요.
Q4. 데이트 장소로 괜찮을까요?
A. 감성조명+프라이빗 공간+정원까지 완벽! 기념일 데이트에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