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에 등장한 바로 그곳! 제가 직접 다녀왔어요.
시원한 바다 내음 그대로, 포항 선주직판점
특히 겨울 방어 철이면 대방어 찾는 미식가들로 줄이 길게 늘어서요.
KBS 생생정보 2025년 12월 9일 방송에서도 방어 명소로 소개됐죠.
자, 그럼 본격적으로 하나씩 풀어볼게요 😊
1️⃣ 시그니처 메뉴는? 당연히 ‘대방어 회’
여기선 진짜 “선주 직판”이라는 말이 실감나요.
주인이 직접 어획하고, 선상에서 바로 손질된 방어가 회로 올라와요.
육질이 탄탄하고, 기름진 단면은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그냥 ‘싱싱하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예요.
🟡 회 구성:
- 대방어 회 (중, 대, 특대 구성 선택 가능)
- 스끼다시: 멍게, 해삼, 문어, 미역국, 전복, 생굴 등 구성 푸짐!
- 추가메뉴: 방어 뱃살 구이, 방어 지리탕, 방어구이 등도 인기
가격대: 인원수에 따라 80,000~150,000원대 (계절 시세 적용)
👉 회 양도 푸짐하고 가성비 괜찮아요!
2️⃣ 바다 옆, 정겨운 분위기의 공간
선주직판점은 딱 봐도 ‘현지 로컬’ 느낌이 가득해요.
깔끔한 회식 테이블에, 한쪽은 바다뷰 통유리창.
포항 바닷바람 맞으며 방어 한 점? 그건 진짜 행복이에요.
벽에는 손님들이 써놓은 방어 후기 메모들로 가득~
어촌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
그리고 사장님 인심 좋은 미소까지. 분위기 만점!
3️⃣ 신념이 있는 식당, 바다 그대로의 맛을 전하다
“내가 직접 잡은 고기로만 손님상에 올립니다.”
이곳만의 철칙이자 자부심이래요.
단 한 점도 냉동을 쓰지 않고, 그날 들여온 자연산으로만 제공.
회는 반드시 한 접시씩 바로바로 회 떠서 내오고,
남는 건 재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포항 구룡포 해역에서 잡은 자연산 대방어는
살결이 촘촘하고, 특유의 고소함이 강해요.
맛도 좋지만, 믿고 먹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4️⃣ 운영 정보 및 꿀팁 정리
📌 방문 팁:
- 주말·점심 시간엔 대기 필수, 미리 전화 예약 추천
- 겨울철 (11~2월)은 대방어 성수기!
- 회 포장 가능, 아이스박스 제공
자주 묻는 질문 Q&A
Q1. 대방어 언제가 가장 맛있나요?
A. 11월부터 2월까지! 기름 올라오는 12월이 특히 최고입니다.
Q2. 예약 안 하면 먹기 힘들까요?
A. 네. 생생정보 방영 이후 인기가 높아져서 예약 필수예요.
Q3. 어린이와 함께 방문 가능할까요?
A. 네! 룸은 없지만 넓은 테이블 좌석 있고, 아이용 식기도 있어요.
Q4. 포장도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아이스박스에 포장해 주셔서 선물용으로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