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 춘천역과 동부시장 사이. 골목 사이에 숨은 보석 같은 팥 요리 전문점!!
이곳은 생생정보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 소개된 이집은 정성과 시간이 담긴 옛날팥죽, 수제 팥빙수, 양갱 등을 만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직접 끓여 만든 팥의 진한 풍미와 사장님의 따뜻한 환대가 어우러진, 춘천의 숨은 명소! 지금부터 착한팥쥐네의 시그니처 메뉴부터 분위기, 꿀팁까지 전부 소개해드릴게요.
1️⃣ 시그니처 메뉴 소개 - 단팥죽이 이렇게 깊을 수 있다고?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뭐니 뭐니 해도 ‘옛날팥죽(12,000원)’.
예약 메뉴라 미리 전화하고 가는 걸 추천드려요.
입에 넣는 순간 느껴지는 고소함과 은은한 단맛, 절대 물리지 않는 진한 맛!
쫀득한 새알심과 함께 숟가락이 계속 가는 맛이에요.
그리고 여름철엔 무조건 팥빙수(10,000원)!
달지 않고 담백한 팥, 그리고 쫀득한 떡이 올라간 클래식한 빙수 스타일.
아작아작 씹히는 얼음 타입이라, 옛날빙수 그 자체예요.
옥수수빙수도 별미라 꼭 드셔보시길!
추운 날씨엔 따뜻한 팥칼국수도 인기 만점이에요. 이 메뉴도 예약 필요!
2️⃣ 공간/분위기/특징 - 수수하고 따뜻한 동화 같은 가게
가게는 크지 않아요. 한적한 골목 안, 단층 건물의 작은 공간에 자리 잡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 아늑하고, 사장님의 손맛과 인심이 느껴지는 공간이죠.
한쪽에는 직접 만든 양갱이 진열돼 있어요.
쑥, 고구마, 팥 등 다양한 맛이 있어 선물용으로도 최고예요.
내부는 깔끔하고 조용해서 혼자 가도, 둘이 가도 편안한 분위기.
무엇보다도 이곳은 '직접 만든 수제 팥'을 사용해요.
홍천에서 직접 재배한 팥을 공수해서 삶고, 으깨고, 조리는 모든 과정을 사장님이 직접!
그래서 그런지 정말 잡맛 없고 담백한 맛이 났어요.
3️⃣ 운영 방식 & 음식의 철학 - ‘정성과 진심’이 담긴 팥 한 그릇
여긴 기계로 찍어내는 디저트집이 아니에요.
한 그릇, 한 모금마다 정성과 시간이 느껴지더라고요.
팥의 향을 잡기 위해 잣잎, 쌀로 만든 비법 재료까지 넣는 디테일!
“먹는 사람이 건강하고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는 사장님의 마음이 팥죽 한입에 담겨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들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맛이에요.
예약 메뉴가 많고, 당일 판매가 일찍 마감되기도 하니 방문 전 전화는 필수!
자주 묻는 질문 (Q&A)
Q. 착한팥쥐네 대표 메뉴는 무엇인가요?
A. 단연 ‘옛날팥죽’과 ‘팥빙수’예요. 진짜 팥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Q. 예약 없이 방문해도 되나요?
A. 단팥죽과 팥칼국수는 예약 필수! 단, 팥빙수는 현장 주문 가능해요.
Q. 포장이나 배달도 되나요?
A. 포장 가능하며, 미리 전화하면 준비해주신답니다. 배달은 지원되지 않아요.
Q. 어린이나 어르신도 좋아할까요?
A. 네, 자극적이지 않은 팥맛이라 남녀노소 모두 만족할 맛이에요!